오늘도 야근하고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에게퇴근길 지하철, 오늘도 똑같은 얼굴로 똑같은 칸에 서서 핸드폰을 들여다보고 있죠. 상사 눈치, 실적 압박, 반복되는 야근... 그리고 문득 이런 생각이 들어요. "나 지금 뭐 하고 있는 거지?" 3년 차든 7년 차든, 번아웃은 예고 없이 찾아와요. 문제는 그 다음입니다. "호주나 갈까" 하는 생각이 스치는 순간, 곧바로 뒤따라오는 건 설렘이 아니라 불안! "이 나이에 워홀 가면 경력은 어떻게 되는 거지?""돌아와서 재취업 안 되면 어떡하지?""주변에서 다 철없다고 하면 어떡하지?" 맞아요. 30대의 워홀은 20대와 다릅니다. 등에 짊어진 게 다르니까요. 스펙 한 줄, 경력 공백 1년이 주는 무게가 다르다는 거, 하지만 딱 하나만 먼저 말씀드릴게요. 그 불안,..